옥천 시원한 육쌈 냉면 맛집: 황가냉면

 

안녕하세요:) 정직한 이대리입니다~

요즘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냉면이 땡기더라고요!!

대전 판암ic 에서 차타고 15분 거리에 숯불고기도 나오는 냉면맛집이 있다고 하여 고고씽했습니다.

옥천이지만 대전에서 버스 607번 타고 한번에 갈 수 있으니 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가오동에도 황가2호점 있어요)

 

open 11- close 9

주문은 8시 30분까지만

 

웨이팅 손님들은 천막에서 기다리시면 된다고 해유

굳굳 TMI 저는 오픈 11시부터 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왔습니다요.

내부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셔서 드시는 경우가 많아 테이블도 센스있게 입식으로!

비싼게 맛있다는 불변의 법칙을 따라 활어회냉면(11.000)

기본을 먹으면 그 집 맛을 알 수 있음으로 물냉면 (8,000)!

숯불고기 추가(6000)⭐️

(만두도 맛있다고 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실패)

활어회냉면+고기1인분

물냉면

고기추가로 4~인분양

(삶은계란은 명수에 따라 나와요)

후기

냉면이 맛있다는 생각은 많이 안해봤는데

고기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는 숯불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좋았고

냉면은 소고기육수라 시원하고 입에 감기는 맛!

(고기육수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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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도 맛있게 먹어서 물어봤더니

사모님께서 직접 담그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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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포장도 가능하니 꼬옥 하세요❤️